‘너는 오직 네 죄를 자복하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고 네 길로 달려 이방인들에게로 나아가 모든 푸른 나무 아래로 가서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레미야 3:13)
하나님과의 회복을 위한 조건이 있다… 내가 죄인 임을 인정하고 자복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없이도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교만함 을 인정하고 회개하는 것이다.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사역은 내가 먼저 살아야 할 수 있다. 내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나를 끝까지 사랑하시고 십자가에 달리시기까지 사랑하신 그리스도의 사랑은 내가 얼마나 악한 죄인이었는지 깨달을 때 커다란 은혜로 다가오는 것이다.
주님, 내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불러 주시고 회복시켜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목자를 저희에게 주시고 그를 통해 회복하여 주심이 감격이요 은혜입니다(15). 맡겨주신 일터에서 사람을 살리고 세움은 그들이 죄인임을 고백하고 하나님께 나아오게 하는 사명을 사는 것임을 믿습니다. 내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나를 살려 주신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Christ Life가 오늘도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