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에스겔 11:19)
회복을 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내가 주동이 된 회복이 아니다. 회복과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임을 인정해야 한다. 내가 나의 행위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시작하시고 하나님이 택하시고 하나님이 주동이 되어야 한다. 내가 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긍휼과 불쌍히 여기심을 간구하고 기다림 뿐이다. 나의 굳은 마음을 제하시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라고…
주님, 저의 열심히 가능하지 않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긍휼 하심과 불쌍히 여기심을 바라보는 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긍휼은 바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 이심을 믿습니다. 내 안에 주시는 새 신, 성령님이 오늘도 회복의 영으로 저를 살려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택한 자들과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게 하시고 전하여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Christ Life, 하나님의 긍휼의 삶이 오늘도 충만하게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