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내가 너의 어렸을 때에 너와 세운 언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 (에스겔 16:60)
끝까지 언약을 지켜 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그러할 지라도… 창세전에 택하시고 세우신 언약을 저버리지 않으시는 사랑의 하나님 이시다. 영원한 언약을 세우셔서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 이시다. 나는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자이지만 하나님의 새로운 언약,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우신 언약이다. 그리스도의 구원의 언약을 통해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깨닫게 하시는 귀한 언약을 믿어야 산다…
주님,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침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처럼 하나님을 떠나 행음하는 자리에 있었던 불결한 저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처음 세우신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생명의 언약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제 그 언약을 받아 새 생명을 얻었으니 그 생명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하나님의 은혜의 언약 복음을 증거 하는 일을 감당하는 Christ Life가 오늘도 풍성하게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