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재물과 상품과 무역한 물건과 네 사공과 선장과 네 배의 틈을 막는 자와 네 장 사와 네 가운데 있는 모든 용 사와 네 가운데 있는 모든 무리가 네 패망하는 날에 다 바다 중심에 빠질 것임이여’ (에스겔 27:27)
하나님의 부재는 결국 실패이다… 두로라는 나라는 정말 대단했던 것 같다. 그들의 지경과 영역, 그리고 물질의 풍부함은 모든 주변 나라들의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그런 자신들을 온전히 아름답다고 하며 교만에 빠졌던 것 같다(3)… 그러나 하나님의 그들의 삶에 없을 때 결국은 모든 것이 다 허망한 것임을 보여 주신다. 바다를 주름잡고 다니던 그들을 한 번의 풍파로 결국은 다른 다라들의 비웃음을 사는 나라로 전락하는 것을 보여 주신다. 하나님이 없는 모든 것은 악이요 실패이다…
주님, 하나님이 없이도 일이 잘되고 있다고 교만에 빠지는 일이 없기를 소원합니다. 지금 일이 잘될 때, 사업이 잘 될 때,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될 때 더 겸손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예배하는 겸손한 자로 서기를 기도합니다. 더 많은 것이 좋은 것이라 속이며 맘몬이 주관하는 이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의 부재는 결국 실패임을 깨닫게 하여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Christ Life가 이 한 주간도 충성되이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