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인 자야 너는 전 심으로 주목하여 내가 네게 말하는 바 여호와의 전의 모든 규례와 모든 율례를 귀로 듣고 또 전의 입구와 성소의 출구를 전심으로 주의하고’ (에스겔 44:5)
전심으로 예배하는 자로 서야 하겠다…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제사장의 직분은 전심으로 몸과 마음을 다스리며 나아가는 자여야 했다. 대강 해서는 나아갈 수 없고 오히려 하나님 앞에서 죽임을 당할 수 있었다. 그런 하나님 앞에 나의 자세는 어떠한가?… 전심으로 하나님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과 행동으로 서 있는가?…
주님, 입술로는 하나님을 예배한다 하면서 저의 마음과 행동은 결국은 나 만을 위한 삶을 살 때가 더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 앞에 온전히 나아가 만날 수 있음은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찾으면 만나리라 하신 말씀을 순종함을 믿습니다. 한주를 시작하며 더욱더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고 찾아 만나는 Christ Life가 충만하게 살아지는 거룩한 제사장으로 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