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와 내 언약을 세우니 너는 열 국의 아비가 될지라’ (창세기 16:4)
하나님의 세우시는 언약은 온전한 변화를 가져온다… 하나님의 일방적인 언약이다. 아브람을 택하시고, 복 주시마 약속하는 언약을 세우시며 아브람에서 아브라함으로 변화를 주신다. 자신을 위해 살던 자를 열국을 위하여 사는 자의 이름으로 변화를 주심을 본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언약을 이루시기 위해 우리에게 그 언약을 감당할 수 있는 새로운 변화를 주신다…
주님, 하나님의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로 세우시고 저를 그리스도 인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변화시켜 주심을 감사합니다. 진정한 언약은 강한 자가 약한 자에게 주는 약속 임을 깨닫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을 위해 몸까지도 버릴 수 있는 언약처럼… 오늘도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기 위하여 나의 일터 또한 새로운 변화를 주셔서 일터가 하나님이 계시는 거룩한 곳 임을 깨닫고 나아가 다른 영혼들을 변화시키고 살리는 Christ Life가 나타나는 온전한 변화를 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