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 이르되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도 보내지 아니하리라’ (출애굽기 5:2)
내가 아는 여호와 하나님은… 애굽의 바로도 분명 이스라엘 민족이 믿는 하나님에 대해서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만나보지 못했기에 말로만 듣던 추상적인 하나님 그저 또 하나의 신으로 생각했겠다… 하나님을 직접 만나고 체험한 사람과 그러지 못한 사람의 행동과 결과는 너무나 큰 차이가 있음을…
주님, 내가 만난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주시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만날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특권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내가 만난 하나님은 다른 사람을 통하여 귀로만 듣던 추상적인 하나님이 아니라 나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인도하신 여호와 하나님 이심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아직도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들어 보지 못한 자들을 살리고 세우는 Life-on-Life를 생활화하는 열매로 사는 Christ Life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