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그 마음에 여호와께로 지혜를 얻고 와서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매’ (출애굽기 36:2)
지혜의 근원은 하나님 이심을… 먼저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손에 이끌리지 않는 모든 것은 아무것도 아닌 것을 알아야 하겠다… 아니 오히려 하나님의 손에 이끌리지 않고 행해지는 노력과 행위는 악한 것이라 하신다. 이 세상의 지혜로는 하나님을 알 수도 없고, 기쁘시기 할 수가 없다고 하신다… 하나님이 풍성하게 주시는 지혜를 간구하는 자로 서야 하겠다…
주님, 지혜의 근원이 하나님 이심을 깨닫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혹 나의 노력과, 의지, 애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음을 잃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으로 한주를 시작하게 하시고… 꾸짖지 아니하시고 구하는 자에게 후히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지혜의 말씀을 맡겨 주신 일터에서 전하여 Life-on-Life가 열매로 살아지는 Christ Life의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