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열납 하시도록 드릴 찌니라’ (레위기 1:3)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로 드려져야 하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사의 방법을 모세에게 명령하시는 것을 본다. 하나님이 열납 하시는 제물에 대하여 어떻게 고르고 또한 어떻게 준비하여 드리는 것을 말씀해 주신다. 하나님이 열납 하시는 번제와 흠향하시는 화제는 흠이 없고 정성을 다해 준비된 제물이어야 함을 말씀해 주신다. 나는 하나님이 열납 하시는 예배자로 서 있는가? 를 묵상하는 아침이다…
주님,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흠이 많고 악한 자라서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없는 사람임을 다시 말씀 앞에 깨닫습니다. 다시 한번 나같이 흠이 많고 악한자를 보심 이 아니라 나를 깨끗하게 하시고 흠 없게 하신 그리스도의 보혈임을 감격과 감사로 받습니다. 오늘도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이 나를 깨끗하게 하였기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로 설 수 있음을…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시는 흠 없는 Christ Life의 삶이 더 풍성하게 살아 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