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2021 (레위기 3장)

‘사람이 만일 화목제의 희생을 예물로 드리되 소로 드리려 거든 수컷이나 암컷이나 흠 없는 것으로 여호와 앞에 드릴지니’ (레위기 3:1)

나는 하나님 앞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드려지고 있는가?…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 앞에 드리는 제사는 정말 심각하고 신중한 것이었음을 본다. 흠이 없는 제물을 고르고 또 골라서 하나님께 두렵고 떨리는 마음과 자세로 드림을 본다. 요즈음 내가 너무 편하게 하나님을 의식하고 내 마음대로 드리고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무엇을 한다고 하는 착각에 빠질 때가 많음을 깨닫고 회개한다… 다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드려지는 자로 서야 하겠다…

주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깁/ㅓ 하시는 변화를 사는 것인데 오히려 변질된 믿음으로 내가 원하는 신앙생활을 하였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제사로 드려지는 저의 마음과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세상의 철학과 기준을 따라 변질되는 삶이 아니라 오늘도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되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에 합당한 제사로 드려지는 Christ Life의 제물로 드려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 comments
0 likes
Prev post: 10/4/2021 (레위기 2장)Next post: 10/6/2021 (레위기 4장)

Related posts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