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2021 (레위기 6장)

불은 끊이지 않고 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레위기 6:13)

끊이지 않고 정성으로 드려지는 예배자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사의 형식과 관례를 본다. 피 흘림과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물을 태우기 위한 불이 끊이지 않아야 함을 말씀해 주신다. 아침과 저녁으로 드리는 제사를 위해서 제사장들은 목숨을 걸고 불이 꺼지지 않게 잘 관리를 해야 한다. 지금 하나님 앞에 나는 끊이지 않고 정성으로 드려지는 예배의 산 제사로 드려지고 있는가?…

주님,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제사가 얼마나 신중하고 거룩한 것 인지를 말씀을 묵상하며 깨닫습니다. 얼마나 많은 때에 저는 하나님 앞에 건성으로 그리고 형식적인 예배자로 서 있을 때가 많았음 을 회개합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매 순간 나의 삶, 나의 일터, 그리고 나의 가정이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끊이지 않고 정성으로 드려지는 예배의 처소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이 기뻐 흠향하시는 Christ Life의 삶이 끊이지 않고 충만하게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 comments
0 likes
Prev post: 10/7/2021 (레위기 5장)Next post: 10/9/2021 (레위기 7-8)

Related posts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