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취하여 정결케 하라…’ (민수기 8:6)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구별된 삶이란?… 레위인을 구별하여 세우시고 어떻게 살아야 함을 가르쳐 주신다… 레위인의 자손으로 태어난 자들은 평생을 그렇게 구별되어 살아야 하였다… 항상 자신들을 하나님 앞에 깨끗하게 하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존하는 삶이다… 구별된 삶이란 전적으로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존하여 사는 삶임을 깨닫게 해 주신다…
주님, 레위인들이 구별되어 하나님 앞에 선 것처럼, 그리스도인으로 세움을 입은 저 역시 하나님 앞에 구별된 자 임을 깨닫게 하여 주심 감사합니다. 나의 힘과 의지로 구별된 삶을 살아감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지하는 것임을 깨닫게 하여 주심 감사합니다. 하나님 앞에 구별된 삶이란 내가 주체가 된 Doing 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지하는 Being 인 것을…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그리스도인으로 구별된 삶, 개인의 변화, 일터의 변화, 가정의 변화를 사는 Christ Life가 하나님 안에서 전적으로 의지하며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