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019. (시편 41편)

빈약한 자를 권고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저를 건지시리로다.  (시편 41:1)

 

하나님과 사람의 복의 기준이 다르다… 나의 주위에 나보다 강한자가 있는것이 복으로 생각했다. 세상적으로 성공한 사람, 부유해 보이는 사람이 많으면 복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나보다 연약한자, 빈약한자가 있음에 복이라고 하신다… 그들을 돌아보고 그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함께함이 복이라고 하신다…

주님, 저를 필요로 하는 빈약하고 연약한자가 나의 형제요, 친척임을 깨닫으며 가족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일터에서 성공을 추구하는 곳에서 주위를 돌아볼수 있는 복있는 자로 살게 하소서… 내가 필요한 사람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하는 사람을 돌아보는 Christ Life 가 살아지는 한주가 되게하소서…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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