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이 모든 날에 아무 것도 잡수시지 아니하시니 날 수가 다하매 주리신지라. (누가복음 4:1-2)
12월 첫 월요일 입니다. 오늘은 누가복음 4장을 읽고 묵상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이 충만한 가운데서 시험 받으심을 봅니다. 나에게도 성령이 충만하다고 느껴질때가 조심하고 더욱더 깨어 있어야 할때임을 깨닫습니다. 항상 마귀는 나를 넘어뜨리려고 합니다. 나의 자존심으로, 세상의 물질로, 내가 원하는 사역으로, 세상의 성공으로… 어떻게 보면 다 좋아보이고 갖고싶은 것들입니다. 세상의 기준으로 보면 다 괞찮은 것들 입니다… 그럴때 말씀으로 무장 되어있지 않으면 넘어집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시험 당할때에 어떻게 이겨야함을 보여 주십니다. 말씀의 무장 입니다. 항상 말씀과 기도로 준비되어 있어야 함을 가르쳐 주십니다…
주님 오늘 한주를 시작하면서 더욱더 말씀으로 무장하여 나아가기를 소원 합니다. 매 순간 다가오는 괜찮아 보이는 유혹에서 말씀으로 이길수 있도록 성령충만, 말씀충만, 기도충만한 Christ Life 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