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사도행전 6:8)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권능이 없이 하는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나의 행함 의 모든것의 원천이 중요하다. 나의 의지로 생각으로 철학으로 많은것을 할수 있다. 그러나 결국에는 그 행함 의 의도와 시작의 동기가 무엇으로부터 인가가 중요하다. 마태복음 7장 22절에 그리스도를 아는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때에 그리스도 앞에서 자신들을 자랑하고 나타내는 모습을 본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을 전혀 모른다고 하시고 또한 불법을 행한 자들이라고 책망하시고 저주 하신다. 그들도 열심히 일했던것 같다. 기적도 행하고 귀신도 쫓아내고… 그런데 그 동기와 의도가 그리스도로 부터 온것이 아니었기에 아무 소용이 없고 또한 오히려 불법을 행한 자들이 되고 만것이다. 그리스도로 부터 내려오는 은혜와 권능이 없이 하는 모든것이 불법이요 악한 것이라고 하신다. 비록 그것이 사람이 보기에 그리고 자신이 보기에 좋은것 일지라도 말이다…
주님,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로 나아갑니다. 혹 제가 일터사역 이라는 추상적인 용어에 나를 합리화 시키고 나의 의를 위하여 혹 나의 이익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이름을 망령되이 하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요?… 먼저 주님과 의 만남과 교제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크신 은혜와 권능으로 힘입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그리할때에 아주 작은 것이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큰 기사와 표적으로 세워지게 하소서… 많은 혼돈과 어려움 속에서도 능력있는 Christ Life 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