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시편 63:3)
생명보다 중요한것이 있다… 무척이나 추상적이고 나와는 관계가 없는듯한 문장이다… 그저 다른 사람에게나 외쳐대는 그런 말은 아니었는지… 다윗이 광야에서 쫓겨다니며 고백하는 기도와 시이다… 하나님의 사랑이다. 나의 생명보다 나은것은 하나님의 인자하신 영원한 사랑이시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내가 살았기에 나의 생명의 근원 이시기에… 나의 영혼을 만족시킬 이름은 오직 하나님 이름 뿐이기에(4)…
주님, 나의 형편과 처지가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 같지만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고 주를 앙망합니다(1)… 나의 생명보다 귀한 하나님의 사랑,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오늘도 나의 생명을 드려 맡겨주신 사역을 감당 하기를 기도합니다… 맡겨주신 사역 그자체가 생명보다 귀한것이기에…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