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베드로전서 4:11)
모든 생활에서 하나님이 나타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모든 면에서 하나님을 나타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하신다. 나의 말에서도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 같이, 봉사하는 행위도 하나님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신 사랑의 실천이 되어야 한다. 나의 삶의 모든 면이다. 은혜로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의 변화를 받았으니 모든 삶의 면에서 하나님의 향기가 나와야 함이다. 중간이 없다고 하신다.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지 아니하는 나의 말과, 행동과, 봉사와 섬김은 결국 아무 쓸모에도 없는 악한 것이 되고 마는 것이다.
주님, 얼마나 많은 때에 저의 변화된 신분을 잃고 나의 뜻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말하고, 행동하고 나의 의를 위해서 봉사하고, 섬긴다고 하였는지요?… 순간순간 하나님의 영광이 아니라 나의 자랑과 영광을 위하여 애쓰고 살았음을 회개합니다. 저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이 영광 받으실 때 결국은 영광과 권능을 회복하여 더 나아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자로 서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로 나아가며 나의 말과, 행동과, 섬기는 사역에서 하나님의 영화롭게 하는 Christ Life가 내 안에서 살아지기를 소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