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소와 양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 제사를 드리되’ (신명기 16:2)
하나님이 나를 택하신 목적을 알아야 하겠다… 나를 통하여 자기의 이름으로 세상에 알리기 위함임을… 나의 일터가, 나의 가정이, 나를 택하여 하나님의 사역을 이루어 가심의 목적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 도하시는도다… 나를 통하여, 나의 변화된 일터를 통하여, 나의 변화된 가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나타남이 축복임을 알라 하신다…
주님, 지금 나 의 나 됨은 다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 자신의 이름을 위한 것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이 추구하는 외형적인 축복이 아니라 나를 통하여, 나의 일터를 통하여, 나의 가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나타나는 삶이 진정 축복된 삶임을 잊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이 세대를 본받지 아니하고 변화되어 모든 곳에서 하나님의 영광된 이름을 사는 Christ Life의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