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신 대로 네게 복을 주시리니 네가 여러 나라에 꾸어 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하겠고 네가 여러 나라를 치리 할지라도 너는 치리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신명기 15:6)
베풀 수 있는 복을 받는 비결이 있다고 하신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말씀해 주신다. 다른 사람에게 베풀 수 있는 마음과 생각의 복이다. 아무리 많이 가진 사람이라도 주위를 돌아보지 못하고 베풀지 못하는 인색함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어려운 형제에게, 나를 위하여 일하는 직원들에게, 주위의 어려운 자들을 돌아볼 수 있는 자가 복 있는 자라 하신다(3). 돌아보고 베풀 수 있음이 복이요 또한 더 많은 축복을 받는 비결이라 하신다…
주님, 혹 아직도 저의 마음에 인색함 그리고 내가 가진 것이 적다고(?) 주위를 돌아보지 못할 때가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터의 변화를 사는 것은 나 중심에서 주위를 돌아보는 다른 사람을 돌아보는 사역 중심의 변화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은 내가 무엇을 많이 쌓아 놓음이 아니라 어떠한 상황 엣도 베풀 수 있는 여유와 감사임을 깨닫게 하여 주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 나아가며 나의 눈을 들어 주위의 연약한 자들을 돌아볼 수 있는 축복의 사람, Christ Life가 살아 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