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2020 (느헤미야 4장)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기도하며 저희를 인하여 파수꾼을 두어 주야로 방비하는데’ (느헤미야 4:9)

파수군의 영성으로 이기는 자가 되어야겠다… 파수군은 깨어 있는 자이다. 파수군은 지키는 자이다. 파수군은 살리는 자이다. 파수군은 자신의 안위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깨워 살리는 자이다. 영적인 그리스도의 파수군은 기도하는 사람이다. 형편과 환경에 낙심하는 자가 아니요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이다. 하나님의 영력 있는 군사이다… 항상 말씀과 기도로 무장되어 준비된 용사들이다…

주님, 느헤미야서를 통해 많은 때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문제가 일어나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공격을 받는 것을 봅니다(10). 함께해야 할 사람들이 오히려 방해하고, 질투하며 실패하기를 원하는 모습을 봅니다. 오늘도 깨어 준비된 파수군의 영성으로 이기는 자로 서기를 기도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항상 무장되어 맡겨주신 일터에서 사람을 깨워 살리고 세우는 파수군의 영성을 가진 Christ Life가 살아 지기를 소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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