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내가 주와 변론할 때에는 주께서 의로우시니이다 그러나 내가 주께 질문하옵나니 악한 자의 길이 형통하며 반역한 자가 다 평안함은 무슨 까닭이니이까’ (예레미야 12:1)
하나님의 시간과 사람의 시간은 다른 것을 알아야 하겠다… 왜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이 형통하게 보이고 세상에서 잘 되는 것일까? 하나님의 의로우시고 공의로운 하나님 이신대 왜 바로 심판하시지 않으실까? 왜 바로 지금 당장 벌하지 않으시는 것일까?… 하나님의 방법과 사람의 방법이 다름을 깨닫게 하신다. 하나님의 시간과 사람의 시간이 다름을 깨닫게 하신다. 나의 공의로 사람을 판단하고 심판했으면 나 역시 이 자리에 있을 수 없는 자이기에… 그러나 결국에는 하나님의 심판과 공의가 하나님의 시간에 있음을 믿어야 하겠다…
주님, 많은 때에 내가 나의 기준으로 공의를 행하라고 하나님을 명령하지는 않았는지요? 하나님의 공의와 시간의 기준은 나의 것과 전혀 다른 것임을 깨달아 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공의로 모든 것을 판단하시고 심판 하심이 있음을 있지 말고 인내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그런 공의로운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맡겨주신 일터에서 전하여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을 살리고 세우는 Christ Life가 오늘도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