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틈에 거하며 산 꼭대기를 점령한 자여 스스로 두려운 자인 줄로 여김과 네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네가 독수리같이 보금자리를 높이 지었을 지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내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예레미야 49:16)
하나님을 떠난 삶은 결국은 멸망이라 하신다… 암몬, 에돔, 다메섹, 게달, 하솔, 엘림의 멸망을 예언하신다. 다 한때는 잘 나가던 나라요, 족속 들이었다. 자신들의 힘을 믿고, 왕성하고 두려울 자 없다고 교만하던 자들이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각 나라와 족속을 다 다스리고 멸망시키기도 하시고 회복시키기도 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믿고 나아감이 축복이다…
주님, 하나님을 떠난 잘됨은 결국 저주요, 멸망임을 깨닫습니다. 결국 하나님 안에서 열심과 노력이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열심과 노력과 성공은 결국 교만과 자랑으로 이어지는 악한 것임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맡겨주신 사역과, 일터와, 가정에서 하나님의 주권과 다스림을 인정하는 지혜로운 자로 서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이 없이 자신들의 성공과 힘을 믿으며 맘몬이 지배하는 일터에서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 하는 Christ Life가 충성되게 살아지는 한주를 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