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2021 (에스겔 29장)

‘애굽의 모든 거민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애굽은 본래 이스라엘 족속에게 갈대 지팡이라’ (에스겔 29:6)

나는 무엇을 의지하며 살고 있는가?… 세상이 보는 관점과 영적인 관점이 바뀌어야 하겠다. 세상은 맘몬이 주관하는 일터가 힘이요, 성공과 번영 그리고 사람을 의지하라고 속이고 있다. 결국은 망한 유다가 그랬다. 사람의 눈에 아름다운 강과, 풍부한 물질들과 건축물을 가진 에굽을 의지하려 했음을 본다. 그러나 하나님이 없는 모든 것은 결국 힘이 없이 말라버릴 갈대 지팡이와 같다고 하신다…

주님, 너무나 많은 때에 보기에 흠모할만하고, 있어 보이고, 아름다워 보이는 세상과 사람을 의지하며 살 때가 너무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일터에서의 성공이 축복이지만 하나님이 없는 성공과 흥왕은 결국 갈대 지팡이와 같음을 잊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끝까지 의지해야 할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임을… 맡겨주신 일터에서, 사역에서 보이는 사람과 성공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으로 다시 살리고 세우는 Life-on-Life가 살아지는 Christ Life가 풍성하게 살아지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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