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찌니라’ (창세기 4:7)
하나님 앞에서 죄와 선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겠다… 사람의 보기에는 아무리 좋아도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 좋지 않으면 그것이 죄라고 하신다. 가인이 바친 제물이 어쩌면 사람의 눈에 보기에는 아벨의 것보다 더 많고 좋았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하나님이 받지 않으셨다.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모든 것은 죄요 악한 것임을…
주님, 많은 때에 내가 좋아서, 사람의 눈을 즐겁게 하기 위하여 살 때가 너무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사람의 행위와 형식보다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아무리 보기 좋아도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모든 것이 악한 것이요 죄임을 항상 잊지 않게 하소서…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산 제사의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Christ Life의 삶이 풍성하게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