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야곱에게 이르시되 네 조상의 땅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신지라’ (창세기 31:3)
택한 자는 끝까지 지켜 주시는 하나님 이시다… 세상의 눈으로 보면 문제가 많은 집안인 것 같은데 하나님은 끝까지 야곱의 집을 지켜 주심을 본다.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택하시고 약속하신 약속을 지켜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영원히 변함이 없으시고 끝까지 약속과 언약을 지켜 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이심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주님, 너무나 많은 때에 나의 연약함과 죄악 됨을 보고 좌절하고, 포기하고, 하나님이 과연 나를 축복해 주실까 하는 의심을 가질 때가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택하시고 부르셔서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해 주셨기에 끝까지 붙들어 주시고 축복의 삶으로 인도해 주심을 잊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너무나 부족하고 연약 하지만 나를 덮고 있는 그리스도의 보혈의 약속을 끝까지 지켜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고 따르는 Christ Life가 오늘도 충만하게 살아 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