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 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창세기 32:26)
끝까지 인내하는 자로 서야 하겠다… 야곱의 상황은 중도에 포기하고 도망가고 싶었을 것이다. 현실적으로 에서를 만나서 대면하는 것은 죽음이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가라 하셨기에 가지만 얼마나 힘든 자신과의 싸움 그리고 현실적인 투쟁 있을까… 그러나 끝까지 하나님의 약속을 다시 확인하고 인내하고 나아가는 야곱의 믿음을 본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주님, 얼마나 많은 때에 현실적인 형편과, 대적과, 공격에서 그만두고 싶고 뒤돌아 도망가고 싶을 때가 많은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그래도 끝까지 인내하고 하나님의 계획과 약속을 믿고 나아가라 하십니다. 그래도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맡겨주신 일터에서 Life-on-Life의 삶을 통해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 가는 Christ Life가 이 한 주간도 인내하며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