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비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 말 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창세기 46:3)
약속을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야곱이 애굽으로 이끌고 들어간 식솔들이 70명이 넘었다고 기록되어있다. 꿈에 나타나 약속하신 말씀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본다. 세상의 기준과 잣대로는 형편없는 집안 같았지만 결국은 아브라함, 이삭에게 주신 약속을 이루어 가심을 본다. 자격이 없고 하나님을 위하여 무엇을 이루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신실하신 약속을 이루어 주심을 본다. 신실하신 하나님 이시기에…
주님, 내가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내가 무엇을 이루어서가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큰일을 해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보시고 약속하신 그 언약 때문에 구원해 주시고 영원한 축복과 큰 민족을 이루리라 하신 언약을 이루어 가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맡겨주신 사명,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으로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Christ Life가 충성되이 살아 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