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의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레위기 10:1)
하나님의 방법과 규례대로… 어쩌면 아론의 아들들은 자신들의 생각과 방법이 잘하는 것이라 생각했을 수도 있겠다. 그들이 조금 더 잘해 보려고 했을 수도 있겠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것은 악한 것임을…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2). 나의 생각이 하나니의 생각보다 낮다고 생각하는 착각은 죄요 악한 것임을 다시 깨닫는다…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주님, 사람의 생각과 철학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하려는 것은 악한 것이요 죄 임을 다시 깨닫습니다. 나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섬긴다는 착각과 교만에 빠질 때가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사람의 지혜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고 이해할 수 없기에 오늘도 다시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의 말씀으로 돌아가기를 소원합니다. 맡겨주신 일터에서 세상이 미련하다고 하는 생명의 말씀으로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전도자의 삶을 사는 Christ Life가 묵묵히 살아 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