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급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 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레위기 11:45)
하나님 앞에 거룩한 자로 서야 한다 하신다… 이스라엘 민족에게 어떻게 삶에서 먹고 마시는 것을 자세하게 가르쳐 주시는 것을 본다. 어떤 것이 부정하고 어떤 것이 깨끗하여 마음대로 먹을 수 있고 만질 수 있는지… 하나님 앞에 거룩한 자로 선다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는 아침이다. 많이 듣고 또한 많이 이야기한 거룩 이란 단어이다. 오늘 레위기를 묵상하며 그 거룩함 이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 임을 다시 깨닫게 하신다.
주님, 나의 행위를 가지고 거룩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하심 감사합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거룩 해 질 수 있음 은 다름 아닌 모든 행실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순종함 임을 믿습니다. 아무리 의도가 좋더라도 나의 의지와 생각으로 하는 것은 죄요 악한자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거룩하지 못한 자임을… 오늘도 아주 작은 일에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소서… 맡겨주신 일터에서 한 영혼을 향하여 그들을 살리고 세우는 Life-on-Life의 명령을 순종하는 Christ Life가 살아 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