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감람을 찧어 낸 순결한 기름을 켜기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말고 등잔불을 켤지며’ (레위기 24:2)
나는 하나님 앞에 항상 정결하고 순결한 마음으로 서 있는가?… 나의 기도는 어떠한가? 나의 섬김과 사역은 어떠한가? 나의 언어와 행위는 어떠한가? 를 돌아보는 아침이다.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것은 모든 것이 순결하고 정결 해야 한다 하신다… 순결한 기름, 순결한 등대, 고운 가루, 순결한 상, 정결한 유향처럼 항상 나를 순결하고 정결한 마음으로 준비된 자로 서라 하신다…
주님, 너무나 많은 때에 순수하지 못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사람 앞에 섰을 때가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제사는 양이 아니요 질인데… Doing 이 아니요 Being인데… 보이기 위한 Doing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드렸음 을 회개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난한 심령, 순결한 영의 사람으로 다시 드려 지기를 기도합니다. 정결한 맘 주시 옵소서 오 주여!… 오늘도 순결하고 정결한 Christ Life의 가난한 심령이 살 아기 지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