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안돈 시켜 가로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가로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 하니라 하고’ (민수기 13:30-31)
바라보는 대상이 누구냐가 중요하다… 지금 나의 눈은 어디에 고정되어 있는가?… 당면한 환경과 현실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가나안 땅의 정탐 꾼 다수의 보고는 현실과 한경을 사실대로 표현한 것이다. 당면한 환경과 현실을 보며 어디에 초점을 두는가 가 중요함을 깨닫게 하신다. 한계적인 나에게 초점을 두느냐? 아니면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두느냐?…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소망을 두라 하신다…
주님, 오늘도 모든 상황 속에서 나의 눈을 전능하신 하나님께 고정 하기를 소원합니다. 지금 당면한 환경과 현실은 여전히 너무나 커 보이고 이길 수 없는 것 같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이사야 선지자에게 주신 말씀을 가지고 오늘도 하나님께만 나의 눈을 고정하고 당면한 현실과 환경을 이겨 나가는 Christ Life가 살아 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