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민수기 14:9)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 하는가?… 갈렙과 여호수아가 등장한다… 무리들은 형편과 당면한 현실에 매여 사람을, 그리고 환경을 두려워함을 본다. 자기중심의 사람의 생각과 마음으로 보면 현실이 두려울 수 밖에는 없겠다… 그러나 갈렙과 여호수아는 환경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 할 때에 산과 같은 환경과 현실이 아무것도 아닌 우리의 밥이라 하는 담대함을 가지게 하신다… 나의 믿음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주님, 갈렙과 여호수아 같이 무리에게 흔들리는 자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아가는 담대한 믿음의 용사로 서기를 소원합니다. 무리가 아닌 제자로, 관광객이 아닌 대사로, 이민자가 아닌 디아스포라로… 하나님 안에서 나의 정체성이 올바로 정립되어 담대하게 현실과, 형편과 환경을 이기고 극복하는 Christ Life가 맡겨주신 일터에서 승리로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