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지팡이는 증거궤 앞으로 도로 가져다가 거기 간직하여 반역한 자에 대한 표징이 되게 하여 그들로 내게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않게 할지니라’ (민수기 17:10)
아론의 싹 난 지팡이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다… 민수기를 통하여 하나님의 속성을 발견하게 하신다. 원망과 불평으로 가득 찬 이스라엘 민족이 멸망하지 않게 하시기 위하여 아론의 싹 난 지팡이를 보여 주신다. 그리고 표징이 되어 다시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지 말라 하신다… 사랑이신 하나님의 속성을 발견하게 하신다.
주님, 저 역시 얼마나 많은 때에 나에게 주어진 환경과 현실에 원망과 불평을 가지고 살았음을 회개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 보여주신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 이상으로 저의 삶에도 그렇게 인도해 주셨는데… 오늘도 아론의 싹 난 지팡이처럼 말씀을 통하여 보여 주시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깨닫고 잊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원망과 불평이 아니라 모든 상황에서 기뻐하고, 감사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는 Christ Life가 표징 되어 살아 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