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화제는 이러하니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매일 두 마리씩 상 번제로 드리되’ (민수기 28:3)
우리의 예배를 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백성이 해야 할 의무이다. 매일 드려지는 예배자의 삶을 살라 하신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는 나의 하루의 시작이고 또한 하루의 마지막이 되어야 한다고 하신다(4)… 또한 하나님이 흠 향 하시는 예배는 피 흘림의 희생을 찾으신다 하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예배를 매일, 매 순간 찾으시는 하나님 이시다…
주님, 매일의 삶이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예배로 사는 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매일 그리고 때와 절기를 따라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예배자의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 예배의 중심에는 나의 의와 노력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림이 있어야 함을 다시 깨닫습니다.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로 나아가기 전에 시작부터 하나님을 예배하고 순간순간 하나님이 기뻐하는 예배자의 삶을 사는 Christ Life 가 감격으로 살아지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