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신명기 8:18)
지금이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할 때이다… 나의 과거와, 형편과, 현실의 상황이 어떠하든 지금이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할 때라 하신다. 이스라엘 민족이 40년 동의 광야 생활을 힘든 여정이었지만 그런 가운데 지켜주신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라 하신다(2). 형편이 좋아지고 풍부할 때에 여호와를 기억하라 하신다(14)… 내가 이 정도면 되었다고 교만한 생각이 들 때에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라 하신다(19)… 지금 이 시간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고 예배할 때임을 알아야 하겠다…
주님,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한 주를 살면서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고 감사로 마무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형편과 상황이 어떠하든, 지금이 예배할 때요, 감사할 때요, 막아 주시고, 채워 주시고, 인도해 주신 여호와 하나님 이심을 기억하는 지혜를 가지 지를 소원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하신 잠언 저자의 고백처럼… 마지막 한 해를 마무리하며 또 새로운 새해를 준비하며 지금 이 시간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고 예배하며 살아가는 Christ Life의 지혜를 사는 자로 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