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방향을 돌려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홍 해 길로 광야에 들어가서 여러 날 동안 세일 산을 두루 다녔더니’ (신명기 2:1)
불순종의 결과는 Detour를 낳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제 가나안 땅으로 진격하기 전에 모세가 지난 40년간의 광야 Detour를 회상하며 이스라엘 민족을 권하는 설교의 장면이다.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결국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곳으로 인도 하심을 본다. 문제는 택함을 입은 자들의 불순종이다. 40일 이면 갈길을 40년이 걸려서 가는 고통이 있음을 깨달으라 하신다…
주님, 많은 때에 눈앞에 보이는 현실과 환경을 보고 하나님의 약속과 명령에 불순종할 때가 얼마나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결국은 그 불순종 때문에 더 많은 시간과, 아픔과 어려움을 당할 때가 있음을 깨댣습니다.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터에서 사람의 방법과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과 계획으로 순종하며 나아가는 Christ Life의 지혜가 살아 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