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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2023 (시편 6편)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긍휼히 여기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시편 6:2) 하나님의 긍휼히 여김이 축복이다… 다윗은 자신의 한계를 아는 자였다. 아마도 병상에 누워 바라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이 없이는 아무것도 아닌 자신을 발견하고 고백하는 기도이다. 축복의 시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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