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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2023 (욥기 15장)

‘내가 네게 보이리니 나를 들으라 내가 본 것을 설명하리라’ (욥기 15:17) 내 생각과 판단이 아니라… 다시 욥의 친구 데만 사람 엘리바스의 언어의 공격이 시작된다. 그는 자신의 기준의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이야기한다. 자신의 생각과 기준으로 하나님의 공의와 판단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인과응보의 하나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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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2023 (욥기 14장)

‘여인에게서 난 사람은 사는 날이 적고 괴로움이 가득하며 그 발생함이 꽃과 같아서 쇠하여지고 그림자 같이 신속하여서 머물지 아니하거늘 이와 같은 자를 주께서 눈을 들어 살피시나이까 나를 주의 앞으로 이끌어서 심문하시나이까’ (욥기 14:1-3) 눈을 들어 살피시는 하나님을 발견하라 하신다… 짧은 인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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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23 (욥기 13장)

‘나는 썩은 물건의 후패함 같으며 좀먹은 의복 같으니이다’ (욥기 13:28) 자신을 비하하고 자책하는 자리에 빠지지 말라 하신다… 욥이 자신의 고통과 아픔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친구들 앞에서 자신을 변론한다… 그리고 하나님께 간구한다. 나를 고쳐 주세요… 그리고 제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려 주세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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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23 (욥기 12장)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께 있고 모략과 명철도 그에게 속하였나니’ (욥기 12:13) 결국은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보라 하신다… 욥의 고통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친구들에 대한 답변이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아니 오히려 죽는 것이 더 낳을 것 같은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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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023 (욥기 11장)

‘네가 하나님의 오묘를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온전히 알겠느냐’ (욥기 11:7) 사람을 살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하라 하신다… 욥의 3번째 친구 나아마 사람 소발의 변론을 보게 하신다… 잘 보면 구구 절절 맞는 말을 한다. 그러나 그 맞는 말의 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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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023 (욥기 10장)

생명과 은혜를 내게 주시고 권고하심으로 내 영을 지키셨나이다 (욥기 10:12)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라… 지금의 나의 생명과, 나의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말씀으로 보는 욥의 고통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죽는 것이 더 낳겠다고 왜 자신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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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023 (욥기 9장)

‘내가 진실로 그 일이 그런 줄을 알거니와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 사람이 하나님과 쟁변 하려 할찌라도 천 마디에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하리라’ (욥기 9:2-3)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함이 회복의 시작이다… 친구 빌닷의 마음 아픈 발언에 욥의 대답이다. 욥은 벌써 하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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