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 지어다’ (베드로후서 1:2)
많이 아는 만큼 누리는 축복이 크다…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어떻게 알아 가는 것이 중요하다. 관계적인 알아감이다. 서로를 잘 알아가는 친밀한 관계가 없이는 서로를 즐기고 누릴 수 있는 축복이 없다. 하나님을 잘 알 때에 그분의 신기한 능력과 모든 것을 나에게 주신 것을 발견할 수 있다(3). 또한 약속으로 주신 축복을 이 땅에서 어떻게 누리며 살아야 할지를 깨닫게 하신다(4). 그리스도를 알아감에 게으르지 말라고 하신다(8). 그러기 위하여는 믿음에 덕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 인애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는 점점 덕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의 삶을 살 때에 가능한 것임을 깨닫게 하신다…
주님, 친밀하고 서로를 아는 진정한 관계가 없이 아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음을 깨닫습니다. 내가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더욱더 알아갈 때 그 아는 만큼 내가 누리는 평강과 축복이 큰 것임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알아감에 있어 게으르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맡겨주신 일터에서 말씀과 기도로 다른 사람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고 살리고 세우며 나아갈 때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세워지며 알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하나님을 알아가고 그리스도를 더욱더 알아가는 Christ Life가 살아 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