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2018. (시편 9편)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극히 높으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시편 9:2)
나의 본분이 무었인지를 알아야 하겠다. 하나님이 나를 만드시고 불러 주시고 자녀 삼으심의 목적을 아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다(웨스터 민스터 소요리 문답 1문)…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가장 만족할 때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가장 큰 영광을 받으신다” 고 좐 파이퍼 목사도 말씀하신다.
주님, 주의 이름이 온땅에 어찌그리 아름다운지요… 이 아침에 다시 주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오늘도 그리스도 안에서 나의 본분대로 하나님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예배자가 되기를 소원 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