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2018. (시편 10편)
여호와여 어찌하여 멀리 서시며 어찌하여 환난 때에 숨으시나이까. (시편 10:1)
어디에 나의 시선을 두느냐가 중요하다… 하나님은 항상 나의 곁에 계시는데… 나의 처한 환경이나 힘든 염려에 나의 시선을 두면 하나님은 너무 작아져서 너무 멀리 서 계시는것 같아진다. 하나님은 항상 동일하게 곁에 계시며 내가 하나님께 시선을 집중하지 못 하는 것인데…
주님, 하나님이 멀리 서 계시는것이 아니라 제가 멀리 서 있을때가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여호와여 일어 나옵소서 하나님이여 손을 드시 옵소서(12)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저의 시선이 하나님께 고정되어 부르짖는 기도가 식어지지 않게 하소서….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