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오니 지극히 높으신 자의 인자함으로 요동치 아니하리이다. (시편 21:7)
누구를 의지하는가? 가 중요하다… 누군가를 의지하고 믿을 수 있다는 것, 축복이요, 많은 힘이된다. 요즈음 다윗을 통해서 결국은 내가 의지해야 할 것은 오직 하나님뿐인데… 주의 힘을 인하여 기뻐하며 주의 구원을 인하여 크게 즐거워하라(1)… 너무나 많은 때에 하나님보다 눈에 보이는
사람, 감정, 느낌, 물질을 의지 하면서 살았음을 회개한다…
주님, 오직 여호와 만을 의지 하겠다고 말로만 외쳐 대던 제 자신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정작은 눈에 보이는 현실을 의지하고 살았음을 회개합니다. 그럴 때에 저의 마음이 요동치고 힘이 들고 좌절 될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한주를 시작하는 오늘, 다시 여호와만을 의지하는 Christ Life 가 살아지게 하소서… 샬롬! (서울의 새벽을 깨우며…)
